충전재에 사용되는 재료
치과전문의는 치아의 썩은 부분을 깨끗이 닦고 개구부를 인공 재료(충전재)로 채워 치아의 구조를 보호하고 치아의 아름다움과 유용성을 복원시킨다.
금속
가장 일반적이고 가장 강력한 충전재는 아말감이다. 씹는 동안 더 많은 스트레스를 견디는 뒤쪽 어금니에 일반적으로 배치되는 은색 충전재다. 아말감 충전재는 단단하고 마모에 특히 강하며 크기가 크거나 깊이가 깊은 충전재로 사용된다. 아말감은 17세기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액체 수은(은 35%, 주석이나 구리 15%, 수은 50% 정도 및 미량의 아연)을 포함한 여러 금속의 혼합물 즉 아말감이다. 준비된 치아에 맞게 쉽게 모양을 만들 수 있는 가단성 일관성을 갖기도 하며 내구성이 강한 금속으로 경화된다.
강한 내구성에도 불구하고 많은 치과의사와 환자들은 아말감 충전재 사용을 기피한다. 아말감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팽창하는 경향이 있음이 발견되었고, 결과적으로는 치아 내부에서 골절되고 종종 갈라지기도 한다. 아말감을 선택하지 않는 이유 중에는 심미적인 이유도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두워지고 치아가 썩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아말감에 수은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안정성에 대한 의문도 꾸준히 있어왔는데 ADA(American Dental Association)인 미국치과협회에서는 아말감이 회복 재료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안전하다고 주장한 적이 있다.
금
금 충전재 또는 인레이는 치과 기공사가 구강 외부에 만든 다음 시멘트로 고정한다. 주로 어금니를 채우는 데 사용되며 내구성이 뛰어나다. 그러나 아말감과 마찬가지로 치아색과는 다르기 때문에 심미적으로 만족하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사람에 따라 금니라며 심미적으로 더 좋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이 부분은 개개인의 차이이기는 하지만 대게 금은 금속 크라운보다 좋은 충전재로 여겨지고 있다.
합금(팔라듐/니켈/크롬)
팔라듐, 니켈 또는 크롬의 합금은 인레이 및 오버레이에 자주 사용되며 금속 크라운 위의 도자기를 위한 일부 기본 재료로도 사용된다. 강하고 알레르기 반응이 적은 장점이 있으며 융해가 적은 도자기를 사용하면 기공소 기공사가 기존 수복물에 추가하기 용이하다.
도자기
임플란트, 부분 의치, 의치, 크라운 및 베니어판은 일반적으로 도자기로 만들어진다. 도자기로 만든 얇은 베니어는 내구성이 뛰어나다. 21세기의 모든 자기 제품은 과거 제품보다 덜 깨지는 경향이 있다. 일부 크라운과 임플란트는 도자기로 덮인 금속으로 만들어진다. 내구성이 뛰어나지만 잇몸에서 멀어져 금속이 노출되어 보이게 되기도 한다. 종종 크라운 아래 금속으로 인해 금빛 빛을 발하기도 하는데 이 광택은 미적으로 크라운이 더 아름답게 보이게 하기 때문에 다른 재료로 만든 크라운보다 더 비싼 경향이 있다.
스마일로 노출된 치아에 인레이가 필요한 경우 치아색 복합레진과 포세린이 사용된다. 강한 자기 및 루사이트 자기는 내구성이 있지만 금속 충전재가 연삭 스트레스를 더 잘 견디기 때문에 이를 가는 환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복합수지
흰색 충전재라고도 하는 복합 충전재는 플라스틱 수지와 미세하게 분쇄된 유리로 만들어진다. 얇은 층으로 치아 표면에 도포해야 한다. 치과의사는 보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위해 주변 치아와 합성물의 색상을 일치시켜 치아와 비슷하게 보이게 만든다. 복합수지 충전재는 아말감 충전재보다 작게 만들어지고, 치아 준비가 덜 필요하므로 더 많은 자연 치아 표면을 절약한다.
복합수지 충전재의 주요 단점은 비용이다. 평균 비용은 아말감 충전재 가격보다 1.5~2배 정도 비싸다. 복합수지 충전재는 커피와 차로 인해 얼룩질 수도 있다. 또한 대형 합성 충전재는 대형 아말감 충전재보다 더 빨리 마모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도자기와 결합된 합성물은 얇은 베니어판과 딱 맞는 재료다. 또한 복합수지의 유연성은 수복물이 구강 내에서 직접 수리될 수 있도록 한다. 마모되지 않으며 자연 치아와 매우 흡사하다.
수술
크라운
치과의사는 먼저 치아의 썩은 부분을 제거한다. 그런 다음 크라운을 준비한다. 외부 가장자리가 말뚝으로 가늘어지거나 주조 금속 코어로 강화되거나 주조 금속 코어와 기둥으로 재건될 수 있다. 준비된 치아와 인접 치아로 인상을 채운다.
인상으로 만든 캐스트를 사용할 치과 기공사가 새 크라운을 만든다. 기술자가 사용하는 기술을 분실 왁스 주조라고 한다. 밀랍 모형은 왕관으로 만들어지기에 크라운이라 불린다. 밀랍 모형 주위에 또 다른 주형을 만들고 둘 다 가마에서 굽는다. 왁스가 녹으면서 수복 재료를 부을 수 있는 구멍이 남는다. 크라운은 금이나 스테인리스 스틸로만 만들 수도 있고, 치아색의 자기나 레진 베니어판이 있는 금속이나 자기, 레진만으로 만들 수도 있다. 그런 다음 완성된 크라운을 준비된 치아 위에 놓고 조정한 후 제자리에 합착한다.
치아가 근관 시술을 받고 뿌리가 채워지면 치아가 강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 경우 포스트 크라운이 사용된다. 치아는 잇몸 라인에서 수평을 이루고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금 기둥이 근관에 장착된다. 그러면 이 기둥이 새 크라운을 받아 제자리에 고정할 수 있다.
어떤 환자의 경우 크라운을 이식해야 할 수도 있다. 이 경우 환자의 턱뼈에 강철 기둥을 박는다. 뼈가 기둥에 붙을 때까지 그대로 둔 후, 포스트가 노출되고 크라운이 만들어지며 장착된다.
인레이
충치를 제거하고 벽 모양을 만든 후 왁스 패턴을 만든다. 왁스 패턴에서 몰드가 주조된다. 이 몰드는 인레이를 만들고 치과용 시멘트로 치아를 밀봉한다. 수복물이 제 위치에 합착되면 치과의사는 치아에 남아 있는 경화되지 않은 수복 재료를 모두 닦아낸다. 경석이나 다른 순환 연마재는 공기나 물, 스프레이 또는 면봉보다 잔여 물질을 제거하는데 더욱 효과적이다.
부분 의치, 의치 및 임플란트
부분의치, 의치 및 임플란트 그리고 베니어는 크라운 및 인레이와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생성된다. 치아가 이미 없거나 발치해야 할 수도 있다. 치과 기공소에서 환자의 구강 인상을 찍고 다양한 재료로 수복물을 만든다. 최종 제품은 치과에서 장착 및 시멘트로 고정된다. 베니어의 경우 치아를 애칭하고 강력한 결합제를 적용한다. 그 후 베니어가 치아에 합착된다.
본딩
결합을 위해 에마넬의 얇은 층이 제거된다. 접착 재료를 치아 위에 놓고 모양을 만든다.
유지
복원 재료는 내구성이 있다. 합성 및 아말감 충전재는 7년에서 10년 동안 지속 될 수 있다. 구강 위생을 잘 유지하고 필요에 따라 교체해야 한다. 일부 복합레진은 커피와 차의 얼룩에 민감하다. 아말감 충전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팽창하는 경향이 있다. 결과적으로 치아는 안쪽에서부터 파절 되고 갈라지게 된다. 골절이 발생하면 크라운이 필요하다. 아말감 충전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두워지고 치아가 썩은 것처럼 보인다.
균열
균열은 의치 및 부분 의치에 사용되는 재료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오래된 도자기 재료에서는 훨씬 덜 발생한다.
복합 레진
복합 레진은 치아를 접합하는 데 사용되지만 딱딱한 사탕, 팝콘 알갱이, 또는 얼음을 먹기에는 부적절한 면이 있다. 수리 또는 손질이 필요할 수 있다. 강하고 반투명한 세라믹 재료인 도자기는 베니어판을 만드는 데 사용되며, 이는 치아의 모양을 바꾸고 보기 흉한 틈을 채울 수 있다. 도자기 베니어는 부서지거나 손상될 수 있으며 5~12년마다 교체해야 할 수 있다.]